‘특종세상’ 김봉곤 “은행 빚만 25~26억, 캐피탈도 써봐”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특종세상’ 김봉곤 “은행 빚만 25~26억, 캐피탈도 써봐”

이데일리 2023-06-23 06:41:21 신고

3줄요약
사진=MBN


[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청학동 훈장님으로 유명세를 탔던 김봉곤이 MBN ‘특종세상’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특종세상’에는 김봉곤과 막내딸이자 가수인 김다현 등 가족이 등장해 그들의 일상을 그렸다.

김봉곤은 충북 진천으로 내려온 배경에 대해 “한옥을 많이 지어도 봤고 교육도 해봤다. 그때 빚이 많았는데 은행 빚만 25억, 26억 있었다”면서 “무슨 캐피탈 돈도 써봤는데 그건 이자가 25%다. 한 2년 정도 버티다 내려놓고 여기로 왔다”고 전했다.

이어 “아내도 우리 아들, 딸도 다 고생을 많이 했다”면서 “내가 고생 많이 시켰다”고 눈물을 흘리기도. 지금은 막내딸 김다현의 가수활동을 위해 매니저를 자처한 삶을 살고 있다.

김봉곤은 “당연히 해야 하는 훈장의 역할을 할 수 없으니 슬픈 일”이라며 “딸이 잘 되니 행복하다. 웃음 나오는 일이 돼 희비가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