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다비드 데 헤아(32) 골키퍼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간의 재계약 협상이 평행선을 걷고 있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23일 “데 헤아 골키퍼와 맨유가 아직 재계약에 대한 합의를 찾지 못했다. 데 헤아와 클럽은 여전히 각자의 옵션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1990년생의 스페인 국가대표 골키퍼인 데 헤아다. 2018년까지 월드 클래스의 활약을 펼쳤지만 이후 실력이 급감했다. 데 헤아의 현 계약은 6월 30일에 만료되며, 이후 FA가 된다. 이는 7월 1일부터 다른 클럽과 계약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데 헤아 측은 휴가 후 맨유로 복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양 당사자 간의 논의가 진행 중이지만 아직 해결책을 찾지 못했다.
맨유 측은 상황에 대해 여유를 가지고 있다. 6월 30일 이후에도 협상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또 데 헤아 골키퍼와 재계약에 실패한다고 하더라도 다른 골키퍼를 찾을 수 있다는 생각이다.
현재 데 헤아 골키퍼는 37만 파운드(한화 약 6억)이라는 주급을 가져가는 팀 내 고주급자다. 매체에 따르면 데 헤아는 주급 삭감은 기꺼이 받아들일 예정이나, 그 삭감 폭에서 이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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