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아유미가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2'에서는 갑상선 이상을 이겨낸 몸신들이 비법이 공개됐다.
이날 아유미는 "오늘 잘 나왔다는 생각이 든다"며 "임신을 준비하고 있어서 산전 검사를 했는데 갑상선 기능 저하증 위험이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약을 먹고 있다"고 밝혔다.
신경외과 전문의 김일천은 "갑상선은 신진대사를 조절하는 보일러 스위치다. 몸의 신진대사가 떨어져 있을 때 스위치를 올려도 작동하지 않는 상태라고 보면 된다"며 "몸이 추우니까 혈압이 떨어지고, 손발도 차고, 쉽게 살이 찌는 증상이 발생한다"고 '갑상선 기능 저하증'에 대해 설명했다.
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