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신이다' 아유미 "임신 준비 중...갑상선 기능 저하증 있어 약 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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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신이다' 아유미 "임신 준비 중...갑상선 기능 저하증 있어 약 복용"

조이뉴스24 2023-06-22 21:27:19 신고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아유미가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2'에서는 갑상선 이상을 이겨낸 몸신들이 비법이 공개됐다.

이날 아유미는 "오늘 잘 나왔다는 생각이 든다"며 "임신을 준비하고 있어서 산전 검사를 했는데 갑상선 기능 저하증 위험이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약을 먹고 있다"고 밝혔다.

몸신이다 [사진=채널A]

신경외과 전문의 김일천은 "갑상선은 신진대사를 조절하는 보일러 스위치다. 몸의 신진대사가 떨어져 있을 때 스위치를 올려도 작동하지 않는 상태라고 보면 된다"며 "몸이 추우니까 혈압이 떨어지고, 손발도 차고, 쉽게 살이 찌는 증상이 발생한다"고 '갑상선 기능 저하증'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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