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무전취식범, 파출소에 “커피 줘” 들어갔다가 체포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상습 무전취식범, 파출소에 “커피 줘” 들어갔다가 체포

이데일리 2023-06-22 18:59:47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상습적인 무전취식으로 지명수배에 내려진 40대 남성이 커피를 얻어 마시기 위해 파출소에 방문했다가 붙잡혔다.

(사진=연합뉴스)


22일 전남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 18일 중앙파출소에 ‘커피를 달라’며 방문했다.

그는 지난 2021년 목포에서 여러 번 무전취식을 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지만 재판에 출석하지 않아 지명수배가 내려진 상태였다. 경찰은 지명수배자의 인상착의를 기억하고 있다가 이 남성이 방문하자 신원을 확인하고 곧바로 체포했다. 이 남성은 공소시효 만료를 5일 남겨두고 스스로 파출소에 찾아 붙잡히게 됐다.

경찰은 이 남성을 광주지검 목포지청으로 송치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