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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이 뜨거운 입소문 열풍에 힘입어 신작 공세에도 개봉 2주차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엘리멘탈’은 22일 오후 3시 30분 기준 예매관객수 8만2727명으로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넘치는 상상력의 캐릭터들과 아름다운 비주얼, 무엇보다 전 세대를 공감하게 만드는 가족애와 우정, 사랑 등의 메시지로 극찬을 받고 있는 ‘엘리멘탈’ 은 개봉 이후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꾸준한 호평 세례를 받아왔다.
‘엘리멘탈’ 은 불, 물, 공기, 흙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가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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