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가 팬의 진심에 눈물을 흘렸다.
6월 22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멤버들이 팬 사인회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이날 화사의 한 팬은 "언니 유랑단 하면서 행복해 보여서. 언니가 행복하면 우리도 행복하다"며 망므을 전했다.
또 다른 팬은 화사에게 편지를 전하며 "내 삶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건 마마무라고. 내 삶의 원동력이자 없으면 말도 안 되는 존재"라며 진심을 더했다.
이에 화사는 "왜 눈물이 나지?"라며 눈물을 보였다.
또 다른 팬은 "고맙다는 세 글자만 말해주고 싶다. 원래 잘 웃지도 않았는데 웃고 내가 이렇게 행복한 사람이었다는 걸 깨닫게 됐다"고 털어놨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10시30분 방영되는 '댄스가수 유랑단'은 댄스 가수 계보를 잇고 있는 국내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들이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다양한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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