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참고 결국 또 질렀다"... 가수 모세, 담배보다 끊기 어렵다는 이 차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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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참고 결국 또 질렀다"... 가수 모세, 담배보다 끊기 어렵다는 이 차의 정체는?

오토트리뷴 2023-06-20 12:55: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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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최근 트로트 가수 춘길로 변신한 모세가 근황을 밝혔다.

지난 18일 방송한 MBC ‘복면가왕’에서 202대 가왕의 자리를 두고 팔색조와 경합을 벌였다.

▲참고이미지, 차량 리뷰 중인 가수 모세(사진=유튜브 채널 '구르마TV')
▲참고이미지, 차량 리뷰 중인 가수 모세(사진=유튜브 채널 '구르마TV')

1라운드에서 ‘낭만에 대하여’를 부르며 트로트 가수의 매력을 드러낸 모세는 2라운드에서 정인의 ‘미워요’를 불러 판정단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하지만 3라운드에서 가왕 팔색조와 대결을 펼쳤으나 아쉽게 탈락했다.

오랜 시간 가요계를 떠나있었던 모세는 트로트 가수 춘길로 변화를 꾀했고, 노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모세와는 전혀 관련 없는 자동차 채널을 운영해왔던 이력이 눈길을 끈다.

모세는 공공연하게 자신의 드림카는 미니라고 밝히는 미니 애호가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대의 미니를 공개했다.

▲미니 컨트리맨(사진=미니)
▲미니 컨트리맨(사진=미니)

모세의 첫번째 차량은 1세대 미니 컨트리맨이다. 미니의 소형 SUV로 2011년 출시했다. 컨트리맨의 외관은 강인한 마스크가 특징이다. 미니 고유의 원형 헤드 램프가 각진 형태로 변경되었으며, 커다란 전면 그릴과 각진 보닛이 미니와는 다른 SUV의 매력을 풍긴다.

운전석에 위치한 RPM게이지와 센터패시아 가운데 있는 속도계로 대표되는 미니의 실내구성은 그대로 유지됐다.

특히, 모세가 소유하고 있던 컨트리맨은 전 세계 550대 한정 판매 모델인 프로즌 블랙에디션이다. 하지만 해당 차량을 처분하고 미니 쿠퍼를 구입했다

▲미니 쿠퍼 2세대(사진=미니)
▲미니 쿠퍼 2세대(사진=미니)

모세가 구입한 미니쿠퍼는 미니의 대표적인 모델이다.

미니 쿠퍼는 두 가지의 콘셉트을 가지고 있다. 둥근 헤드 램프, 입 벌린 전면 그릴, 낮은 차체와 지붕이 오리지널 미니가 가졌던 디자인을 계승한다. 짧은 전장, 휠베이스가 고 카트 필링을 만들어준다.

미니의 고성능 브랜드인 존 쿠퍼 웍스 모델은 미니의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렸다. 1.6리터 직렬 4기통 엔진이 최고 출력 211마력 최고 토크 26.5kg.m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6.7초가 걸린다. 엔진 외에도 가벼운 무게, 서스펜션 튜닝을 해서 재미있는 운전을 가능하게 해준다.

한편, 모세는 22일 첫 번째 트로트 싱글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jwj@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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