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톱 여배우 히로스에료코 42세가 불륜 논란에 휩싸였지만, 드라마 출연 예정이었던 장면은 예정대로 방송된다고 20일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밝혀졌습니다. NHK TV 드라마 '마키노만타로 (Makino Mantaro)'에서 히로스에료코는 마키노 도미타로를 모티브로 삼아 마키노만타로 카미키류노스케의 파란만장한 생애를 다룹니다. 히로스에료코는 마키노에게 식물과 꽃의 매력을 가르치는 어머니 역을 맡았습니다. NHK는 그녀의 불륜설 보도 이후 히로스에료코의 출연을 보류하기도 했었지만, 예정대로 방송하는 것으로 결정됐습니다. 히로스에료코는 극중에서 병으로 사망했지만, 마키노의 회상 장면에서 등장합니다. NHK 관계자는 출연자 선정은 자체 편집하에 그때그때 종합적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히로스에료코는 불륜설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7일 일본 주간 슈칸 분슌은 히로스에료코가 미슐랭 1스타 프렌치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오너 셰프와 불륜 혹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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