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범진이 촉촉함을 가득 머금은 감성을 들려준다.
20일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22일 정오 범진의 신곡 '비는 내리고'가 발매된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비는 내리고'는 범진이 지난 3월 디지털 싱글 '축하해', 4월 '다툼', 5월 '꽃다발 들고서'에 이어 약 한 달 만에 또 한 번 선보이는 신곡으로, 앞서 선보였던 곡들과 또 다른 잔잔하고 애잔한 느낌을 지니고 있다.
범진은 '비는 내리고'를 통해 비가 올 때면 어렴풋이 생각나는 시절, 그리고 사람들에 대해 노래할 뿐만 아니라, 비 내리는 날의 촉촉한 감성을 노래에 담아 리스너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범진은 소속사를 통해 "이 노래는 비가 내리면 생각나는 그때의 사랑하는 사람들을 회상하는 곡이다. 전체적인 사운드도 80년대 피아노 사운드의 잔잔하고 애잔한 느낌을 담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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