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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이스터 로에베) |
그룹 NCT 멤버 태용이 로에베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20일 로에베는 “태용을 로에베 패밀리로 맞이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선정 소식을 알렸다.
태용은 앰버서더로서 첫 번째 공식 행사로 파리에서 열리는 로에베 2024 봄-여름 남성 컬렉션 런웨이 쇼에 참석할 예정이다.
로에베의 디렉터 조나단 앤더슨은 “그가 로에베의 피스들을 그만의 독창적인 스타일로 와벽하게 소화해왔다”며 “작곡, 퍼포먼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굉장한 속도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그와 함께 할 협업이 무척 기대된다”고 전했다.
태용은 “로에베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함께 하게 돼 영광이고 감사하다”며 “로에베의 오랜 팬으로, 로에베의 디자인뿐만 아니라 브랜드 고유의 감성이나 철악에서 영감을 많이 받아왔다. 앞으로 함께 할 여정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16년 그룹 NCT로 데뷔한 태용은 NCT 127, NCT U 멤버로 ‘질주’, ‘영웅’, ‘일곱번째 감각’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글로벌 차트를 석권했다. 지난 5일에는 첫 솔로 앨범 ‘샤랄라(SHALALA)’를 발표했으며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했다.
정민아 인턴기자 jma117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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