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가수 임영웅의 자작곡 '모래알갱이' 뮤직비디오가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임영웅 '모래알갱이'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한국 인기 뮤직비디오 TOP100 순위에서 1위에 올라있다. 이날 오전 기준 조회수 568만뷰를 넘어섰다.
'모래알갱이' 뮤직비디오는 지난 3일 공개 직후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위에 오르며 임영웅의 저력을 확인 시켰다.
뒤이어 아이브 'I AM' 뮤직비디오가 2위, (여자)아이들의 '퀸카'가 3위에 랭크 됐다.
4위 또한 임영웅의 '런던 보이' 뮤직비디오로 눈길을 끈다.
임영웅의 '모래 알갱이'는 첫 자작곡 'London Boy'(런던보이)에 이은 두 번째 자작곡으로, 서정적인 가사와 함께 임영웅의 휘파람이 돋보이는 노래다. 발표와 동시에 멜론, 지니 등 주요 음원 플랫폼 TOP100 1위에 올랐다.
한편 지난 주말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 '모래알갱이'가 1위를 차지, 임영웅은 방송 출연 없이도 트로피를 품에 안게 됐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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