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2'에 출연했던 이나연이 반려견 파양 논란에 휘말렸다.
19일 이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남겼다.
그녀는 "많은 비판과 의견 모두 감사합니다. 마음 속 깊이 새겨 듣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깊이 반성하고 앞으로 살명서 제 위치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좋은 일들이 어떤 것일지 늘 고민하며 실천하겠다"라고 다짐했다.
그리고 파양 의혹을 받은 반려견에 대해서는 할머니 댁에서 지내고 있으며 반려견을 종종 보러 간다고 밝혔다.
이나연은 '환승연애2' 출연 전 말티즈와 비숑을 키웠고 인스타그램에 종종 반려견들의 모습을 올렸다.
하지만 어느 순간 말티즈와 비숑은 사라지고 밤비라는 이름을 가진 꼬똥 드 툴레아 사진만 올라왔다. 이에 팬들은 기존의 반려견들을 파양하고 새로 밤비를 분양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나연은 자신의 남자친구 남희두와 반려견과 함께 강형욱의 유튜브 채널 '보듬TV'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나연은 당시 밤비와 함께 출연하며 밤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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