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남자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A팀이 NH농협은행 인천코리아컵 소프트테니스대회 단체전 결승에 올랐다.
윤형욱, 김병국, 이현수, 김현수, 김태민으로 구성된 한국 A팀은 19일 인천 열우물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남자 단체전 준결승에서 필리핀을 2-0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한국은 20일 결승에서 대만 A팀과 우승을 놓고 다투게 됐다.
여자 단체전에서는 한국이 일본에 1-2로 져 결승행이 좌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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