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나이 44세 맞아? 초동안 미모 공개 '깜짝'

채연 인스타그램

 

가수 채연의 근황이 화제다.

19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수 채연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서는 가수 채연의 사진과 함께 그녀의 나이가 기재돼 있었다. 채연은 올해 44세다.

40대의 나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동안 미모에 팬들은 "너무나 그대로다", "20년 전보다 어려졌다", "과거랑 똑같은데 벌써 나이가 저렇게 됐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채연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사진 속 채연은 양갈래로 머리를 따 동안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해당 사진에 채연은 "아직 양갈래가 좋은걸 뭐 어쩌라구"라는 글을 남겼다.

채연은 2000년부터 2002년까지 일본에서 활동하다가 2003년 한국에서 '위험한 연출'로 데뷔했다. 

현재 채연은 SBS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FC 불나방의 일원으로 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