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 쥐고 있었음” 브루노 마스 콘서트 티켓 '내돈내산' 인증한 아이돌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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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쥐고 있었음” 브루노 마스 콘서트 티켓 '내돈내산' 인증한 아이돌 멤버

위키트리 2023-06-19 20:04: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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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갓세븐 멤버 영재가 '내돈내산' 브루노 마스 콘서트 티켓을 인증했다.

영재는 1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알찼다. 잃어버릴까 봐 꽉 쥐고 있었음"이라는 멘트와 함께 콘서트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콘서트 티켓 인증한 영재 / 이하 영재 인스타그램
갓세븐 멤버 영재

공개된 사진에는 콘서트 당시 모습과 영재가 예매한 티켓의 모습이 담겼다. 영재는 무대와 비교적 먼 자리에 위치한 S석에서 콘서트를 관람한 것으로 보인다.

또 영재는 프라이빗 메시지 서비스 버블을 통해 "콘서트 보는 게 이렇게 떨릴 줄 몰랐다. 저희 공연 보러 와주시는 여러분 마음이 이해되고 더 감사하다"며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는데 제가 표 샀다. 배송료, 수수료 포함 16만 2000원"이라고 설명했다.

브루노 마스 콘서트 인증샷 올린 영재
브루노 마스 콘서트 인증샷 올린 영재

앞서 브루노 마스는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가졌다. 공연은 성황리에 마무리됐지만 일부 연예인들이 과도한 초대석 특혜를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었다. 네티즌들은 "그라운드 1열은 연예인들이 다 가져갔다. 일반인들은 고생해 가면서 티켓 구하는데 연예인은 과도하게 혜택을 받는 것 아니냐"고 주장했다.

논란이 계속되자 현대카드 측은 19일 "해당 좌석은 공연 시 통상적으로 아티스트가 직접 초청하는 가족, 친구, 뮤지선 등 지인을 위한 초대권을 받은 연예인이 방문한 경우와 연예인 소속사에서 구매한 티켓으로 연예인이 방문한 경우에 해당된다. 현대카드가 별도 연예인을 초청하지 않는다"고 입장을 밝혔다.

브루노 마스 내한 콘서트 포스터 / 현대카드 제공
18일 브루노 마스의 내한공연이 열리는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 앞이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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