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멤버인 영재가 미국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콘서트 티켓을 직접 구매했다고 밝혔습니다. 19일 소셜 미디어에 “아혹시나 하고 제가 표샀습니다. 배송료 수수료 포함 16만 2000원”이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이어 너무 알찼다. 티켓 잃어버릴까 봐 꽉 쥐고 있었음”이라며 콘서트 관람 소감도 덧붙였습니다.
브루노 마스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잠실 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 콘서트 27 브루노 마스 공연을 가졌습니다. 양일간 동원 관객 수는 약 10만 1000명에 달했습니다. 이날 공연에는 배우 한가인, 연정훈 부부를 비롯해 가수 임영웅, 엑소 카이, 엄정화, 산다라박, 송혜교, 박진영, 제니, 방탄소년단 RM, 지드래곤, 조세호, 효린, 선미 등 수많은 스타들이 현장을 찾아 공연을 즐겼다는 소식입니다.
다만 일각에서는 연예인들이 명당으로 통하는 그라운드 앞 열에 대거 자리 잡아 주최측이 스타들에게 초대권을 많이 전달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와 특혜 논란이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현대카드 측은 별도로 연예인을 초청하지는 않는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Copyright ⓒ 시아피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