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이강인·황희찬·조규성 아니다… 클린스만이 콕 집어 칭찬한 한국선수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김민재·이강인·황희찬·조규성 아니다… 클린스만이 콕 집어 칭찬한 한국선수

위키트리 2023-06-19 17:37:00 신고

3줄요약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 국가 대표팀 감독(59)이 손흥민(31·토트넘)을 칭찬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19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20일 엘살바도르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이하 연합뉴스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오는 20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엘살바도르와 하나은행 초청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

클린스만 감독은 19일 엘살바도르와의 A매치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페루전은 한국 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경기에 뛸 수 없었다. 하지만 엘살바도르전에는 손흥민이 경기에 뛸 수 있다. 손흥민과 함께해서 기분이 좋다. 이번 엘살바도르에서는 꼭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어 "손흥민이 팀 훈련을 소화할 수 있어서 좋다. 그는 스포츠 탈장 수술 후 회복이 잘 끝났다. 점점 좋아지고 있다. 하지만 선발 출전은 무리가 있다. 선발 출전해 90분간 경기에 뛴다면 무리가 올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이 90분 경기에 뛰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그가 득점하길 바란다. 한국 대표팀에서 그의 역할은 막중하다. 경기장뿐만 아니라 경기장 밖에서도 한국 대표팀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클린스만호는 앞서 지난 16일 부산에서 치른 페루전에서 0-1로 석패했다. 전반전 초반 수비가 무너지며 실점으로 이어졌다. 클린스만 감독이 부임한 이후 아직 승리가 없는 한국 대표팀은 엘살바도르전에서 서 첫 승을 노린다.

클린스만 감독과 손흥민이 19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Copyright ⓒ 위키트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