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최근 소셜 미디어에 한복을 입고 화보 촬영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또 다른 게시물에는 텐션 올리고 촬영 시작이라며 드라마 촬영 현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박신혜는 지난해 1월 배우 최태준과 결혼식을 올렸다. 같은해 5월에는 아들을 출산했다. 그녀는 JTBC 새 드라마 '닥터 슬럼프'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닥터 슬럼프'는 인생 상승 곡선만을 달리다 브레이크 제대로 걸린 여정우, 박형식와 남하늘, 박신혜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박신혜는 극중 번아웃 증후군에 걸린 마취과 의사 남하늘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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