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출동..."BTS·블랙핑크·박서준,임영웅, 송혜교...브루노 마스 콘서트에  '한국 스타 수십명'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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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출동..."BTS·블랙핑크·박서준,임영웅, 송혜교...브루노 마스 콘서트에  '한국 스타 수십명' 집결

뉴스클립 2023-06-19 16:31: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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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현대카드

17·18일 이틀간 10만 명 넘는 인원이 관람한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내한공연에 국내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7 브루노 마스’ 공연이 열렸다.

브루노 마스의 내한 공연은 2014년 이후 9년 만에 열리는 것으로,  티켓이 수십분 만에 매진되고 고가의 암표가 기승을 부릴 정도로 티켓 전쟁이 치열했다. 이틀간 동원 관객수는 약 10만 1000명에 달했으며, 이는 내한 공연으로서는 역대 최대 규모다.

국내 스타들 역시 미국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내한 콘서트를 찾아 즐겼다.

사진 = 수영 인스타그램

이날 공연에는 빅뱅 지드래곤, 엑소 카이, 블랙핑크 제니, 임영웅, 엄정화, 산다라박, 방탄소년단 뷔, 배우 이수혁, 박서준, 류준열, 이동휘, 송혜교,  한가인, 연정훈 등 수많은 스타들이 현장을 찾아 공연을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외에도 가수 박진영, 박효신, 이민우, 배우 최현욱, 이제훈, 방송인 조세호, 배구선수 김연경 등이 공연장을 방문한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한편에선 연예인들이 명당으로 통하는 그라운드 앞열에 대거 자리 잡아 주최 측이 스타들에게 초대권을 많이 전달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사진 = 연정훈 인스타그램

다수의 히트곡을 관객과 떼창으로 완성

Magic’를 비롯해 ‘Finesse’, ‘Treasure’, ‘Billionaire (Travie McCoy cover)’, ‘Calling all my lovelies’, ‘That‘s What I Like’ 등 다수의 히트곡을 관객과 떼창으로 완성했다.

그는 ‘Versace on the Floor’, ‘Marry You’, ‘Runaway Baby’, ‘When I Was Your Man’, ‘Locked Out of Heaven’ 등 힙합과 감성을 절묘하게 오가며 관객의 혼을 정신없이 빼놨다.

그리고 마지막 곡인 ‘Just The Way You Are’에서 한국어로 다시 한번 “사랑해요”라고 말하며 한국 관객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브루노 마스는 지난해 그래미 어워드에서도 실크 소닉의 첫 싱글 ‘리브 더 도어 오픈(Leave the Door Open)’으로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노래’ ‘베스트 R&B송’ ‘베스트 R&B 퍼포먼스’ 등 4개 부문을 수상하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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