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7년만의 정규 앨범…한정판 앨범 커버는 미공개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래퍼 빈지노가 7년 만에 정규 앨범을 낸다.

오는 7월 3일 빈지노의 새 앨범 ‘노비츠키’가 발매된다. 19일 정오부터 한정반 사전 예약이 시작됐다.

래퍼 빈지노. 사진=BANA

일반반과는 다른 디자인으로 제작된 ‘노비츠키’ 한정반에는 이 버전에서만 들을 수 있는 보너스 트랙들이 포함된 20곡이 수록된다. ‘노비츠키’ 일반반과는 다르게 디자인된 한정반 앨범 커버는 공개하지 않았다.

미국 R&B 싱어송라이터 커셔스 클레이(Cautious Clay)와 미국 힙합 뮤지션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로 잘 알려진 레이블 TDE의 싱어송라이터 랜스 스카이워커(Lance Skiiiwalker)를 포함해 김심야, 오이글리(Oygli), Y2K92, 백현진, 250(이오공) 등이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여기에 게임 NBA 2K에 글로벌 공식 OST로 수록되기도 했던 싱글 ‘Monet’와 선공개 싱글 ‘Trippy’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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