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범철 국방부 차관은 지난 16일 광주보훈병원을 방문,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들을 위문하고,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이날 위문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선배 전우들에 대한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하기 위함이다.
신 차관은 입원하고 계신 국가유공자분들께 ‘국가를 위한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전하고,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이어 신 차관은 광주보훈병원장을 비롯한 보훈병원 의료진과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보훈대상자들께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내 가족처럼 세심하게 진료해 주길 당부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을 더욱 따뜻하게 보살피고 정성을 다해 예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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