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동안 안했다" 관종언니 '이지혜' 생각지도 못한 '화끈한 발언'에 모두 박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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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동안 안했다" 관종언니 '이지혜' 생각지도 못한 '화끈한 발언'에 모두 박수쳤다

원픽뉴스 2023-06-18 18:15: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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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현이가 출산 후 넘쳐났던 모유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거침없이 말하며 이목이 집중 됐습니다.

관종언니 이지혜
관종언니 이지혜

 

이현이 출산 후 모유 부심 고백

이현이는 최근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 언니"에 올라온 영상 "찐친 애 엄마들의 화끈한 일탈 vlog (대박 웃김, 이지혜, 이현이, 이혜정)"에 출연했습니다.

이현이는 "자연분만으로 아이를 낳았다. 그땐 지금보다 더 말랐었다. 아이를 낳고 3일째부터 젖이 돌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동료 모델 이혜정은 "나는 제왕절개하고 당일에 왔다"고 밝혔고, 방송인 이지혜는 "젖이 도는 게 뭔지 안다. 찌릿찌릿하고 난리 난다. 부심이 있다"고 거들었습니다.

이현이는 "산후조리원에서 밤 수유를 안 했다. 밤 수유를 안 해 봤자 새벽 1시부터 6시까지 5시간 자는 거다"고 말했습니다. 

이지혜는 "우리는 세 시간도 못 버틴다. 한 시간 만에 이거를 짜면 쫙 나온다. 이걸 안 짜면 아파서 딱딱하다"고 맞섰습니다.

이현이, 이지혜, 이혜정 / 사진 = 관종언니 
이현이, 이지혜, 이혜정 / 사진 = 관종언니 

 

이현이는 "난 한 번 짤 때 두 통이 꽉 찬다. 나중에는 두 통 다 못 짜게 했다. 짤수록 늘어나니까 못 짜게 하더라. 5시간을 자는데 침대, 베개, 시트가 다 젖어서 매일 갈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하루는 샤워하는데 모유가 직선으로 발사되더라. 첫째에게 먹이는데 샤워기를 튼 것처럼 헐떡대더라. 그래서 실리콘 씌우는 것으로 조절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지혜는 "네가 이겼다. 네가 좀 세긴 하다. 직선 발사와 헐떡은 못 이긴다"며 패배를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올해 40살인 이현이는 2012년 1살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 슬하에 두 명의 아들을 뒀습니다.

이지혜 안한지 2년인데 작년에 출산한 아이가?

이현이, 이지혜, 이혜정 / 사진 = 관종언니 
이현이, 이지혜, 이혜정 / 사진 = 관종언니 

 

한편 해당 방송에서 가수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과 2년째 키스를 하지 않고 있다고 밝히며 모두가 깜짝 놀랐습니다.

세 사람은 이날 호텔 수영장에서 마지막 키스를 주제로 대화를 나누기도 했는데 "남편 홍성기와 사이가 안 좋다는 소문이 있다"는 말에 이현이는 "마지막 키스를 어버이날에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지혜는 "너희 사이 괜찮다. 다들 장난 아니다. 우리는 2년째 안 하고 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둘째 가진 게 2021년 초 아니냐"는 말에 이지혜는 "걔는 시험관이다. 우리는 밖에서 해서 만났다. 꼭 해야(?)만 생기지 않는다. 우리 엘리는 시험관이다. '동상이몽'에서 다 다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이듬해 12월 장녀 태리 양을, 지난해 12월 둘째 엘리 양을 낳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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