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신동엽과 비뇨의학과 의사 꽈추형 홍성우가 남성 활력 음식에 대한 편견을 깨부수는 배틀을 펼친다. 19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되는 MBN 새 예능 프로그램 ‘쉬는 부부’에서 신동엽과 홍성우는 장어가 등장하자 일명 활력 음식으로 불리는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신동엽은 활력 음식을 묻는 질문에 여유롭게 쌀밥이라고 대답해 기선을 제압한다. 하지만 이에 홍성우가 “저는 음식 상관없어요”라고 받아쳐서 폭소를 자아낸다.
한채아가 남자들도 부부 관계에 관한 토크를 나누는지 궁금해하자 신동엽과 홍성우는 “남자들은 자신을 낮추는 이야기를 절대하지 않는다”며 동시에 남자들 대부분은 스스로에 대한 자랑으로 이야기를 마무리한다고 입을 모은다. 또한 홍성우는 비뇨의학과 의사로서 여성과 남성의 흥분 지수가 다름을 알리고 절정이 후 급하강하는 남성들의 흥분 지수를 가리켜 “상한가 후 바로 상장 폐지 수준”이라고 예시를 들어 웃음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홍성우는 “저희는 가족 모두 합방해요”라며 아내는 물론 두 명의 자녀들과 함께 잠을 자면서도 쉬지 않는다고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제작진은 비뇨의학과 의사 홍성우는 정확하고 현실적인 솔루션을, 신동엽은 전문가 못지 않은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양한 질문을 쏟아낼 예정이라며 부부가 함께 보며 행복한 부부로 향해 나아갈 길을 찾아가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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