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서 여고생 등 남녀 3명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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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서 여고생 등 남녀 3명 숨진 채 발견

연합뉴스 2023-06-18 16:16: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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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면식 없고, SNS 통해 만난 것으로 추정

(남양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남양주시 한 재개발지역 내 빈집에서 여고생 등 남녀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남양주남부경찰서 남양주남부경찰서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18일 남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16일 낮 12시20분께 남양주시 화도읍 한 재개발지역 내 빈 주택에서 A씨(39)와 B씨(28), C양(19)이 숨진 채 발견됐다.

C양의 가족 등은 "딸이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신고받고, 경찰은 휴대전화 위치추적 등을 분석해 이들의 위치를 찾았다.

이들은 사는 지역이 다르고, 일면식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을 통해 만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이 만나게 된 경위와 시신을 부검해 사인을 파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 1577-0199, 희망의 전화 ☎ 12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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