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팀(TEAM)은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퍼스타 하울링 위(First Howling: WE)' 발매와 함께 한국 활동을 병행하며 성장 중이다. 이번 앨범을 통해 이전보다 더욱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일본을 중심으로 활동하던 이들은 이제 한국에서도 본격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앤팀은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의 일본 본사하이브 재팬(HYBE JAPAN)과 산하 레이블인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이 선보인 오디션 프로그램 '앤 오디션 더 하울링(AUDITION: The Howling)'을 통해 결성되었다. 이들은 지난해에 국내에서 방영된 엠넷 아이랜드(ILAND)에 출연한 케이, 니콜라스를 비롯한 한국과 일본의 멤버들로 구성된 9인조 그룹이다.
앤팀은 전작 '퍼스트 하울링미(First Howling: Me)'를 통해 나와 같은 마음을 가진 너를 찾기로 결심하는 과정을 노래한 것과 다르게 이번 앨범에서는 너를 찾은 후의 기쁨과 설렘이 그려져 있다. 특히 타이틀곡인 '파이어워크(FIREWORK)'는 불꽃놀이를 연상시키며, 앨범 전체적으로 더욱 성숙하고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구성되었다.
앤팀은 지난 18일 일본 도쿄 로프트원 기힐즈 아레나에서 열린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멤버별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알아가고 이해하는 과정을 거쳤다고 한다. 이들은 불꽃을 닮은 감정을 무대 위에서 표현하기 위해 손가락으로도 불꽃의 모양을 표현하고 불꽃 기술자들을 조사했다고 한다.
앤팀은 앞으로도 일본과 한국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글로벌 슈퍼스타 그룹인 방탄소년단과 함께 K팝을 세계로 끌어올리는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의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Copyright ⓒ 시아피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