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장신영 부부와 두 아들과 함께 있는 화목한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18일, 장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정 가득한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나들이를 즐기고 있는 강경준·장신영 부부와 두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올해 17세인 정안 군은 폭풍 성장으로 아빠 강경준의 키인 183cm를 따라 잡은 키와, 엄마 장신영만큼 작은 얼굴로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또헌 아들 정안 군은 12살 차이가 나는 동생 정우의 그네를 밀어주고 함께 해먹에 눕는 등 동생을 챙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안이 진짜 잘 생긴듯, 사춘기 지나면 장난 아니겠다", "장신 가족이다", "하체들이 정말 기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신영과 강경준은 2018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 정안 군과 정우 군을 두고 있으며 KBS2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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