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K팝 걸그룹 여자아이들(G)I-DLE의 월드투어 쇼케이스 'IamFREETY'가 열렸다. 이번 공연은 새 앨범의 발매와 함께 성장하는 아이돌의 서사를 강조한 것으로, 23시간 동안 보여줄 문법에 따라 그 팀의 실력을 결정한다. 여자아이들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누드, 재즈, 록 등 다양한 요소를 섞어 라이브 밴드와 함께 perfromanceing했다. 특히 신곡 'Kudhitbi'를 처음으로 공개해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코로나19로 인해 K팝 업계가 타격을 입은 가운데, 여자아이들은 라이브 무대에서 더 큰 매력을 선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들은 18일 같은 장소에서 한 번 더 콘서트를 연 후, 타이페이, 방콕, 홍콩,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뉴욕 등 총 16개 지역에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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