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cipe 1. 프로슈토 에멜로네}
2. 프로슈토를 동그랗게 말아 접시 위에 가지런히 올려주세요.
3. 멜론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뒤 프로슈토 옆에 담아주면 에피타이저로 제격인 ‘프로슈토 에멜로네’ 완성! 멜론 대신 참외나 무화과를 곁들여도 좋아요.
{ Recipe 2. 오이 연어 샐러드}
3. 손질한 오이와 양파를 채반에 넣고 굵은 소금을 넉넉히 뿌려 20분간 절여준 다음 손으로 꽉 짜 물기를 제거합니다.
4. 큰 보울에 생크림 200ml에 다진마늘 1/2 스푼, 누룩 소금 한 스푼을 더합니다. 그 위에 맛소금을 살짝 뿌려준 뒤 잘게 다진 딜과 사과 식초 세 스푼, 레몬즙 한 스푼을 넣고 잘 섞어주면 샐러드 드레싱이 완성됩니다.
5. 샐러드 드레싱 위에 훈제 연어와 3번에 준비한 소금에 절인 오이와 양파를 넣고 잘 섞어주세요.
6. 마무리로 다진 딜과 후추를 솔솔 뿌려주면 ‘오이 연어 샐러드’ 완성입니다.
{ Recipe 3. 일본식 냉우동}
2. 끓는 물에 우동사리를 삶아줍니다. 면이 익었으면 찬물에 헹궈 전분기를 뺀 후 채반에 건져 물기를 빼 주세요.
3. 가열한 프라이팬 위에 1에서 재워 둔 양념 삼겹살을 넣고 볶아줍니다.
4. 넓은 그릇에 우동사리와 삼겹살, 가늘게 채 썬 오이와 달걀노른자, 그리고 김을 차례대로 올려줍니다.
5. 폰즈 소스를 두 바퀴가량 둘러준 뒤 깨를 뿌려 마무리해요.
글 김다영 (130 Collective) 사진 ‘요정재형’ 유튜브 채널 어시스턴트 에디터 전혜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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