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3 초롱이, 아리따운 여가수와 9년째 열애 중

범죄도시 3 초롱이, 아리따운 여가수와 9년째 열애 중 [ 범죄도시 3 스틸컷 / 민수연 인스타그램 ]

 

배우 고규필이 싱어송라이터 에이민(민수연)과의 열애를 인정하며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고규필은 9년 동안 깊은 사랑을 이어온 여자친구와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을 알렸다.

 

고규필은 1993년 영화 '키드캅'으로 처음 관객들을 만났으며, 그 후 드라마 '또 오해영'과 '38사기동대'에서 열연을 펼치며 배우로서의 위치를 굳혔다.

최근에는 '범죄도시3'에서 초롱이 역할을 맡아 많은 이목을 받았다.

 

한편, 고규필의 여자친구인 에이민은 2018년에 'Hide And Seek'라는 싱글로 가수 데뷔를 치른 이후 '그 때 그 설렘처럼', '달이 참 예쁘잖아', '설레나 봄' 등의 곡을 선보여 팬들로부터 사랑받았다.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멋진 연인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