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 단위 연장근무 수당 지급한다" 강민경, 파격 채용 공고
다비치의 멤버인 강민경이 과거 논란이 된 '열정페이' 사건 이후, 노무사의 점검을 통해 파격적인 복지로 채용 공고를 내놓았습니다.
지난 14일, 강민경이 운영하는 아비에무아는 SNS와 구인 사이트를 통해 채용 공고를 게재했습니다. 이 공고에는 모집 부문, 접수 방법, 그리고 직원 복지 제도에 대한 설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채용 공고에는 여러 다양한 복지 혜택이 소개되었습니다. 이 중에는 자사 제품의 50% 할인 혜택, 자기개발을 위한 지원금, 도서 구입을 위한 지원금, 장기근속자에 대한 한 달의 안식월, 생일 축하를 위한 백화점 상품권 제공 및 반차, 연차 이외의 하계 휴가, 경조사를 위한 휴가, 그리고 자녀를 위한 추가적인 지원금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아비에무아는 쾌적한 신사옥에서의 근무환경을 제공하며, 자유로운 연차 사용, 분 단위로 계산되는 연장 근무 수당, 휴게실, 1시간 15분의 점심시간, 그리고 자유로운 출근 복장 등 일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이 모든 복지 혜택은 강민경이 운영 중인 쇼핑몰의 규모를 고려할 때, 매우 파격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력직 '연봉 2500만원' 공고에 논란... 노무사에 컨설팅 받아
과거 강민경은 '아비에무아'에서 CS(고객서비스) 경력 직원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경력 직원임에도 불구하고 연봉이 최저임금 수준인 2500만 원으로 제시하여 이른바 '열정페이' 논란이 있었습니다.
비판이 거세지자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개적으로 사과문을 게시했습니다. 그는 "이전에 사용했던 공고를 재사용하면서 경력직 공고에 신입 연봉 2500만 원이 잘못 게시된 것"이라며 "이번 일을 계기로 신입 팀원들의 초봉은 물론 학력과 경력에 관계없이 신입 초봉을 3000만 원으로 조정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는 "제가 여러모로 많이 부족하다"며 "인사 전문가를 채용해 개선해나가겠다"라고 약속했습니다.
그 이후로 강민경은 실제로 노무사와 헤드헌터와의 상담을 받는 과정을 유튜브에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작년에는 회사의 발전을 위해 계속 채용만 하다 보니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라며 "노무사와 함께 공고 관련 사항을 점검하고, 국내외 우수 기업들의 제도를 분석하고 도입하려고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노무사는 '아비에무아'의 복지제도를 검토한 후에 "이 복지제도만 솔직히 말하면 다른 중소기업의 세 배 정도인 것 같다. 이런 규모에서는 일반적으로 시행하지 않는 복지들이다"라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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