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프로그램 '지구 오락실 2'에서, 발리 여행을 앞둔 참가자들은 새로운 멀티버스에 도전했습니다. 이번 멀티버스에는 0세대부터 3세대까지의 K-POP 아이돌이 등장했는데요. SNS에서 유행하는 '콜백 챌린지'를 통해 답신 전화를 받은 순서대로 참가자들은 아이돌 선호도를 공개했습니다.
이은지는 0세대를, 이영지는 2세대를, 안유진은 1세대를, 미미는 3세대를 선택했습니다. 랜덤 플레이 댄스 게임에서는 1세대부터 3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보너스 라운드에서 조금씩 등장하는 캐릭터 '토롱이'는 참가자들을 크게 당황시키며 게임의 재미를 더했습니다.
지구용사들은 참가비용으로 사용할 발리 여행의 용돈을 걸고 게임을 진행하는 축에 섰습니다. 이은지는 기억을 더듬어 안무를 파악하고 동생들을 리드하며 용돈을 쌓아갔습니다. 보너스 라운드에서 토롱이를 잡아내며 성공적인 게임 진행을 이어갔습니다.
종종 등장하는 '토롱이'가 다음 게임에서 목표가 되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지구용사들은 그를 놓치지 않으려면서 토롱이를 추적했습니다. 최종 도착지인 공항까지 끝까지 추적해낸 지구용사들은 안전하게 여행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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