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 캐릭터 천사랑을 연기하는 임윤아가 인터뷰 스트레스를 푸기 위해 밤을 무척 즐기게 되는 상황이 포착됐다고 17일 보도됐다. 이 드라마는 천사랑이 꿈꾸는 VVIP 비즈니스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다. 천사랑은 사람들에게 행복한 기억을 선물해주고 싶다는 일념으로 호텔리어를 꿈꾸며 국내 최고의 호텔인 "킹호텔"에 취직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오히려 이런 상황에서도 천사랑은 "스마일 퀸"으로 불리기도 하는 만큼 면접 중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강하게 자신을 어필하며 성공적으로 이뤄내고 있다. 하지만 학벌 등 넘어야 할 산이 여전히 높기에 이런 상황에서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오히려 더 또렷하게 현실의 압박에서 벗어나게 된 만족감을 느끼는 것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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