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조국을 파면시켰다고? 서울대 졸업생 명부서 나 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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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조국을 파면시켰다고? 서울대 졸업생 명부서 나 빼라”

위키트리 2023-06-17 16:1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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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은 최근 서울대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교수직 파면을 결정한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이 상임고문은 지난 16일 전북 전주시의 한 호텔에서 열린 전국 순회 민주 아카데미 '대한민국 이대로 괜찮은가'특강에서 "내가 서울대를 나왔는데 명부에서 빼라고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지난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6.15 남북공동선언 23주년 기념 토론회에 참석해 사회자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2023.6.14 / 이하 뉴스1

그는 "서울대 교수 되기가 얼마나 어려운데, 딸이 장학금 받아서 (조 전 장관이) 파면됐다"며 "앞으로 모든 공직자와 교수, 기자들 자녀는 장학금을 받으면 안 된다. 아빠가 파면된다"며 반발했다.

이어 "내가 서울대 두 번 들어갔는데 지금은 후회막급"이라며 "그런 학교를 나왔다는 걸 어디 가서 뭐라고 하겠나"며 반문했다. 이 상임고문은 서울대 섬유공학과에 71학번으로 입학했다가 자퇴하고 사회학과 72학번으로 재입학했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광주 동구 광주극장에서 열린 '조국의 법고전 산책' 북콘서트 저자와의 대화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3.28

강사빈 국민의힘 부대변인은 17일 서울대의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교수직 파면 결정을 비난한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를 향해"조 전 장관은 법원으로부터 청탁금지법 위반, 위계공무집행방해 등 7개의 혐의가 인정됐다"며 "그런데도 이 상임고문은 파면 사유가 명백히 존재하는 조 전 장관을 억지로 비호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상임고문은 는 조 전 장관의 장관직 사퇴 당시 '청년들이 느꼈을 불공정에 대한 상대적 박탈감, 좌절감은 깊이 있게 헤아리지 못했다'고 말한 바 있다"며 "자신의 수많은 망언에 대해 스스로 돌이켜보고 부끄러운 줄 알라"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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