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명의 북한 주민들은 BBC와의 독점 비밀 인터뷰를 통해 전 세계에 북한의 상황에 대해 알리고자 한다.
이들은 3년 전 북한이 국경을 봉쇄한 이후 처음으로 북한 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재앙들, 굶주림과 잔혹한 탄압, 그리고 아무도 탈출할 수 없는 상황을 폭로한다.
지도자 김정은의 폭정 아래 북한 주민들은 외부인과 대화를 나누거나 접촉하는 것이 금지돼 있다.
BBC의 보도를 북한 정부에 전달하자 북한 런던 대사관 대표자는 이 정보들이 "모두 다 진실은 아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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