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에 이어서 양동근까지...'지옥' 떠난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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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에 이어서 양동근까지...'지옥' 떠난다. 왜?

예스미디어 2023-06-13 22:52: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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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넷플릭스 화제의 드라마 지옥의 시즌 2 촬영 진행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교주역에 배우 유아인이 마약 투약으로 인해 하차하게 되면서 개연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던 중 시즌2에 나오기로 한 배우 양동근도 지옥 2에서 하차하게 됐다.

 

13일 넷플릭스는 양동근이 개인적인 사유로 인해 '지옥 2' 에 함께 할수 없게 되었다고 밝혔다. 양동근은 지옥 2에 새롭게 합류하면서 민혜진과 함께 사회적 논란을 일으킨 종교단체인 새진리회에 맞서는 소도의 리더로 나올 예정이었다.

양동근의 하차로 인해 양동근이 맡았던 배역은 배우 홍의준이 맡아서 진행할 예정이다.

 

유아인의 갑작스러운 마약 투약 혐의로 지옥 2의 출연이 어려워지자, 제작진은 배우 김성철을 투입하였다.

 

김성철이 맡은 정진수 역은 종교단체 새진리회의 1대 의장으로 극심한 사회 혼란을 야기한 핵심 인물로 정진수 역을 그대로 김성철이 맡게 되면서 혼란이 생긴 상태였다.

 

지옥 시즌 1은 시연을 받은 박정자와 정진수 두 사람이 시즌 마지막에 갑작스레 부활하면서 시즌 2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었다.

양동근을 대신해서 배역을 맡은 홍의준은 '칼로막베스' , '푸르른 날에 ' , 홍도' ,탈출'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극 활동을 한 배우로 드라마 '진검승부'에서도 나왔던 배우다.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은 예고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에 선고 받으면서 벌어지는 초자연적인 현상에 새로운 종교 새진리회와 이들의 실체를 밝히려 하는 이들이 얽히고 섥히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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