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김동현이 셋째 토봉이(태명) 초음파 모습에 당황했다.
1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셋째 토봉이의 초음파를 보기 위해 산부인과를 찾은 김동현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동현은 "셋째 토봉이가 태어나기까지 얼마 안 남아서 아이들에게 토봉이를 직접 보여주고 싶었다"고 산부인과를 방문한 이유를 밝혔다.
이후 아이들도 처음 보는 토봉이 모습에 관심을 집중했다. 담당의는 "단우는 머리가 엄청 컸었는데, 토봉이는 그렇게 크지 않다. 연우는 태아였을 때부터 소두였다"고 말했다.
김동현은 초음파를 보며 "왜 아내 얼굴은 없고 제 얼굴만 있냐"고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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