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의 인스타그램 사진의 비밀이 밝혀졌다.
13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나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서 이효리는 계단을 오르며 포즈를 취해 보였다.
이효리의 모습을 핸드폰으로 찍는 사람은 이효리의 남편 가수 이상순이었다.
이상순은 계단을 뒤로 오르며 이효리가 포즈를 취할 때마다 다양한 각도에서 사진을 찍어 줬다.
이상순은 허리를 숙이면서까지 열정적으로 아내의 사진을 찍어주는 사랑꾼의 모습을 보였다.
해당 영상에 이효리는 "오늘 존XX 힘들어 이 아픔에 찌들어 근데 왜 기분 시들어? 존XX 힘들어"라는 가사가 남긴 블루(BLOO)의 노래를 배경음악으로 깔았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결혼 10주년을 맞아 스위스 여행 중이다.
Copyright ⓒ 트렌드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