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필 "5년 안에 1억 저축 가능한 '머니오륜' 지켜라" (세치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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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필 "5년 안에 1억 저축 가능한 '머니오륜' 지켜라" (세치혀)

엑스포츠뉴스 2023-06-13 22:26: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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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세치혀' 김경필이 5년 안에 1억을 만드는 '머니 오륜' 중 세 가지를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에서는 돈쭐남(돈으로 혼쭐내는 남자) 김경필이 부자가 되는 인생으로 바꿀 수 있는 '머니오륜'을 공개했다.

김경필은 "다섯 가지를 무한 반복하면 빛의 속도로 5년 안에 1억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해 귀를 솔깃하게 만들었다.

그는 첫 번째로 "선 저축"을 꼽았다. "저축이란 선 저축하고 남은 돈으로 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5년에 1억을 모으려면 한 달에 153만 원을 저축해야한다. 부담된다면 128만 원을 넣고 다음 해에 10%인 12만 8천 원을 더하고, 그다음 해에도 월급이 오른 만큼 더 저축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나쁜 영수증 막기"라고 했다. 그는 "3개월 치 카드 영수증을 모으면 얼마나 될까" 물으며 "형광펜을 준비해서 노란색은 외식비에 칠한다. 쇼핑비에는 분홍색을 칠한다. 열받을 수 있다. 왜냐면 도대체 뭘 샀는지 기억이 안날 수 있다. 문화생활비에도 칠해야한다. 왜 중요하냐면 한 달에 얼마 쓰는지는 안다, 무엇에 쓰는지는 모른다"고 강조했다.

또한 "결제 3심 제도"를 말하며 "결제를 누르기 전에 장바구니에 담아야 한다. 그다음 살 물건을 구속하는 거다. 나는 장바구니에 있는 물건만 1억이다. 1심은 '과연 정말 필요한가?'라고 물어보는 것이다. 필요한 것이란 없으면 안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1심 무죄를 받으면 2심에는 '예산이 있는가?'를 묻는다. 예산이 없으면 사면 안된다. 3심은 '대체재는 없는가'다. 여기서 대부분 걸린다. 여기까지 했는데도 무죄면 결제하면 된다"고 절대 후회하지 않는 영수증을 설명했다.

사진=MBC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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