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혜연이 자녀 출산 후 뇌종양이 발견됐었다고 밝혔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는 '트로트계의 국민 이모와 국민 아들의 만남'이란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재원 엄지인 아나운서는 가수 김혜연과 박서진을 반갑게 맞이했다.
김혜연은 박애리 이광기의 다양한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셋째 아이를 낳고 뇌종양이 발견됐다"고 말했다.
이어 "유서까지 쓸 정도로 심각했다"며 "친정 부모님, 시어머니, 아이들도 모르고 남편만 알았다"고 전했다.
김혜연은 이전에도 "제가 가족력을 갖고 있다"며 "외할머니께서 직장암으로 돌아가셨고, 친정어머니가 대장 검사를 하시다가 암 전단계 선종이 8개가 발견됐다. 너무 컸다"고 했다.
또한 김혜연은 "나한테도 위궤양, 역류성 식도염, 헬리코박터균 위암 고위험군을 다 갖고 있다고 한발짝만 더 나가면 위암이라고 해서 충격적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때 당시는 정신을 차릴 수도 없었고 나 이렇게 열심히 사는데 이 병이 찾아왔을까 몇날 며칠 울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처음 진단받았을 때 정신 차릴 수가 없었다. 이렇게 열심히 사는데 왜 병이 찾아올까 싶어서 몇 날 며칠을 울었던 것 같다"며 "아직 엄마 손길이 필요한 어린아이들이 네 명이나 있어서 막막했다"고 토로했다.
김혜연은 1971년 3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 52세다. 6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한 뒤 딸 둘과 아들 둘을 얻었다.
김혜연 고향은 인천광역시이며, 가족으로는 남편과 슬하에 2남 2녀가 있다.
김혜연 키는 164cm에 몸무게 45kg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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