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이강인(22)이 파리 생제르맹 FC(이하 PSG)로 가는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언론 ‘레키프’는 13일 “대한민국 국가대표 미드필더이자 레알 마요르카 소속인 이강인이 PSG행에 가깝다. PSG는 몇 주간 깜짝 영입을 위해 일해왔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이강인은 이미 이번 주 초 파리(PSG 연고지)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고, 2026년까지 혹은 2027년까지 지속되는 계약에 합의했다”라고 전했다.
또 해당 매체는 “양 측은 이미 이강인의 PSG행이 시간 문제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이강인의 이적료는 보너스를 포함해 2,000만 유로(€20m, 한화 약 275억 원)에 달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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