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현이 딸과 함께 첫 가족 여행을 떠났다. 최근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된 이정현의 게시물에 따르면, 유기농 달걀과 우유를 맘껏 먹으며 아이들을 먹이는 장면도 함께 담겨있다. 그녀는 "우리 가족 첫 여행, 서아 양들 먹이도 주고 노랗고 고소한 유기농 달걀과 우유도 맘껏 먹고, 다음에 또 가자"라고 적으며 꽃길 사이를 걷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함께 공개되었다. 이정현은 1980년생으로 지난 2019년 3세 연하인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해, 지난해 43세의 나이에 딸을 얻었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리미트'에 출연한 그녀는 차기작으로 연상호 감독의 넷플릭스 드라마 '기생수: 더 그레이'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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