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영애 엄마로 유명한 배우 김정하가 일상을 공개했다.
12일 오후 7시 방송되는 TV CHOSUN '건강한 집'에는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김정하가 찾았다. 70년대 대표 미녀배우 김정하는 칠순을 앞둔 나이에도 활발하게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5년 전 큰 건강 위기가 있었다"며 뜻밖에 이야기를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고혈압, 당뇨병을 진단받고 약을 복용하며 열심히 관리했음에도 "중성지방 수치가 상승해 고지혈증을 진단받았다"면서 "고지혈증 진단 당시 중성지방 수치가 무려 1200mg/dl이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식습관을 개선해 "현재는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제주도 힐링 하우스'도 전격 공개된다. 5년 전부터 제주살이를 시작한 김정하는 "이곳에서 행복 가득한 노후를 보내고 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화이트 베이스에 골드, 브라운, 그레이 컬러로 포인트를 준 모던한 힐링 하우스에 출연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과거 사진도 공개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름다운 외모와 파격적인 연기력으로 수많은 러브콜을 받으며 활발하게 활동하던 김정하는 "갑자기 활동을 중단했던 적이 있다"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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