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선두 SSG… 하재훈·김성현 '부상' 1군 엔트리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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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선두 SSG… 하재훈·김성현 '부상' 1군 엔트리 '제외'

머니S 2023-06-12 17:51: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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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KBO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SSG가 부상 악재를 만났다.

12일 SSG는 하재훈과 김성현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하재훈은 지난 11일 NC전에서 6회 도루를 시도하다가 왼 엄지손가락 부상을 입었다. 병원 검진 결과 견열 골절 소견을 받았다.

스프링캠프에서 어깨 골절 부상을 당한 하재훈은 개막 엔트리에 합류하지 못했다. 지난달 24일에야 1군에 합류한 하재훈은 14경기에서 타율 0.342(38타수 13안타), 2홈런 7타점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었다.

김성현도 부상으로 1군에서 빠졌다. 구단에 김성현은 지난 10일 타격 훈련 중 통증을 느꼈다. 이날 검사에서 늑간근 미세손상 진단을 받았다. 복귀까지 2주가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두산은 김명신과 송승환, 한화는 장민재와 유로결을 말소했다. LG는 채지선, KIA는 홍종표, NC는 박영빈, 삼성은 김상민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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