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라이언 메이슨(31)이 엔지 포스테코글루(57)의 토트넘 핫스퍼 코칭 스태프 사단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12일 “메이슨 전 토트넘 감독 대행이 포스테코글루 사단의 일원으로 팀에 머물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알렸다.
메이슨은 안토니오 콘테의 퇴장과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경질로 올 시즌 두 번째로 토트넘의 임시 감독직을 맡았다. 하지만 시즌 종료 후 거취가 불투명했다.
아직 완전히 결정되거나 확정된 것은 없지만, 메이슨은 이제 포스테코글루와 함께 일할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메이슨의 축구 철학과 포스테코글루의 축구 철학이 상당 부분 일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라고 보도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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