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러버들의 마음을 두드리는 트랜스포머 신작이 공개되었다.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은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는 일곱 번째 작품이다. 리부트 시리즈로서는 <범블비> 를 잇는 두 번째 영화이기도 하다. 범블비> 트랜스포머:>
전작 <범블비> 가 1987년이 무대를 배경으로 펼쳐졌다면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은 7년 뒤인 1994년을 시간 배경으로 삼고 있다. 트랜스포머:> 범블비>
작중에서 범블비가 언급되는 대목이 존재하는 것으로 두 영화의 세계관은 동일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아직 완벽한 리더가 되지 못한 옵티머스 프라임에 대해 다루는 만큼 마이클 베이가 연출한 다섯 편의 오리지널 시리즈와 연결되지 않겠느냔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자동차 변신 로봇이 보여주는 화려한 액션 플레이
팬들이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가장 기대하는 건 자동차 변신 로봇이 보여주는 액션이다. 이번 작은 동물의 피부와 털 하나까지 사실적으로 표현하면서 동시에 로봇으로 변신하는 모습까지 구현하기 위해 엄청난 작업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녹음 과정에서도 대사를 말하는 배우의 얼굴을 포착한 후 VFX 작업에 반영함으로써 자동차 로봇 캐릭터를 하나의 사람처럼 느끼게 연출해 냈다.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은 팬들이 바라던 자동차 변신 액션도 화려하게 연출해냈다. 전투, 추격전, 폭발 등 다양한 액션 요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마지막 대규모 전투 장면은 다가올 사건을 예고하며 관객들을 설레게 만든다. 트랜스포머:>
팝콘 블록버스터로서 손색이 없다는 평가와 함께 새로운 자동차 액션 프랜차이즈로서의 도약이 기대된다는 평이다.
추후 <트랜스포머 원> 이 2024년 개봉 예정이다. 또 <범블비 2> 와 디셉티콘의 리더인 메가트론의 솔로 무비가 제작될 것이란 소식도 전해지고 있다. 범블비> 트랜스포머>
가장 관객의 관심은 쿠키 영상에서 예고된 다른 작품과의 합작 콜라보레이션이다. 실제 두 개 작품의 판권을 모두 가진 미국의 장난감 회사 하스브로가 '하스브로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어떤 방식으로 관객에게 안겨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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