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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샤이니 공식 인스타그램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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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M엔터테인먼트) |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은 샤이니(SHINee)가 정규 8집 ‘하드(HARD)’를 발매한다.
12일 SM엔터테인먼트는 샤이니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하드(HARD)’의 볼륨 체커(Volume Checker)를 공개했다.
오는 26일 공개되는 ‘하드(HARD)’는 알앤비, 90년대 힙합 등 다양한 장르가 혼합된 하이브리드 힙합 댄스곡으로, 강렬한 피아노 연주와 파워풀한 보컬이 특징이다.
신곡에는 매 순간 자신의 신념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는 샤이니의 확고한 의지가 담길 예정이다.
노래 ‘다시 만난 세계’, ‘빨간 맛’ 등을 작곡한 ‘히트곡 제조기’ 켄지(KENZIE)가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해 샤이니만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극대화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샤이니가 지난 2021년 4월에 발표한 정규 7집 리패키지 ‘아틀란티스(Atlantis)’ 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 이들의 한 층 더 뜨거워진 에너지가 담길 ‘하드(HARD)’는 오는 26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정유리 인턴기자 krystal20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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