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복지사각지대 발굴캠페인./사진=양산시 제공 |
이번 캠페인은 경제적인 어려움과 건강문제, 사회적 고립 등으로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위기가구 발굴 및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위기가구 발굴 안내를 위해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주민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김진우 민간위원장은 "바쁜 와중에도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향옥 평산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주민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속적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지역주민에게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