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LA에서의 즐거운 여행을 시작했다. 10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히어로"의 3화에서 임영웅은 여러분들의 표정을 보면서 함께한 것에 대해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겠다"고 말했다. 인생 첫 해외 콘서트를 잘 마무리한 임영웅은 상상속에만 있던 해외 콘서트를 현실로 경험하게 된 것에 대해 기뻐하면서 "내가 해내고 나니까 한계단 또 올라간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영웅은 함께한 스태프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쫑파티를 이어갔다.
다음날, 임영웅은 아침 러닝을 위해 LA 숙소 밖으로 나가 건강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스트레칭을 하고 LA 감성을 담은 러닝 패션을 입어 뛰었다. 브런치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힐링을 즐기는 임영웅은 LA 여행의 필수 코스인 할리우드 거리로 향해 다양한 볼거리를 즐겼다.
또한, 기념품점으로 이동해 엄마와 할머니에게 선물을 사며 행복한 미소도 지었고, LA의 대표적인 레코드 숍에서 자신의 첫 정규 앨범을 발견하고 뿌듯한 기분이었다. 임영웅은 또한 "스스로 좀 더 세계적인 도전을 해봐도 되겠다"는 생각을 하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 외에도 LA에서 가장 오래된 미국식 재래 시장에 도착한 임영웅은 먹방부터 기쁨도 나누면 배가 되니까 함께 나누기로 하고, 핫소스 넣은 아이스크림을 먹는 게임으로 이들을 웃게 만드는 등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임영웅은 "이제부터도 재미있는 일들이 많을 것 같다. 이 순간을 영원히 기억하길 바란다"며 마무리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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