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14회에서 돌담외상센터를 둘러싼 갈등이 그려졌다. 강동주(유연석 분)는 환자들을 구하기 위해 무리한 속도로 수술을 시도하고, 이를 본 서우진(안효섭 분)은 큰 자극을 받았다. 병원 내에서 일어난 갈등은 차은재(이성경 분)와 강동주 사이에서 이어졌다. 차은재는 강동주의 독단적인 행동에 불만을 품었고, 이에 강동주는 자신의 룰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는 경고를 전했다. 그리고 외상센터 보수와 인력 문제로 스탭들이 보이콧을 선포한 가운데, 예산담당관과 보건복지부 담당 공무원이 찾아왔다. 이에 산불재난 뉴스속보가 나오며 이야기는 긴장감을 높였다. 함께 피해를 상처로 입은 구급대원들이 외상센터로 들어오면서, 스탭들은 패닉에 빠진 외상센터 모습을 보이며 지금 후속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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