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일요일인 11일 대전·세종·충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나 소나기가 내리겠다.
이날 아침까지 기압골의 영향으로 충남권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다.
이날 오전부터 밤사이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충남권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5∼40mm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대전 17.7도, 세종 18.8도, 천안 17.5도, 서산 18.8도, 보령 20도, 부여 18.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 28도, 세종 27도로 31.7도까지 올랐던 전날보다 2~4도가량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남 '보통', 세종·대전은 '좋음'으로 예상된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짧은 시간에 강한 비가 내리며 계곡, 하천에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다"며 "야영 및 출입을 자제하고 실시간 기상정보를 참고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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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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